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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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9일부터 홈 3연전 '빅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17.01.26 10:29 / 기사수정 2017.01.26 10:3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오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홈경기 3연전에서 '빅(BIG)이벤트'를 실시한다. 

KB손해보험은 1월 29일(일) 우리카드전, 2월 1일(수) 대한항공전, 2월 4일(토) 삼성화재전을 치른다.

먼저 29일은 설 연휴 기간으로 경기 시작 전 체육관 밖에서 사물놀이로 경기 흥을 돋군다. 이날에는 떡 매치기 체험과 인절미를 맛 볼 수 있고, 당일 한복을 입은 어린이는 본인 신청시 경기 당일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장 안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설 맞이 경품이 풍성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에는 'KB스타즈 V키즈 배구교실'을 홈 경기장에서 실시한다. 이미 접수신청을 받은 4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구 동작(리시브, 토스등), 손현종 등 선수들과 함께 배구 연습, 레크레이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 배구교실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배구교실을 진행하여 연고지 지역에 유소년들의 배구에 대한 흥미 유발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월 4일은 KB배구단 스폰서와 공동으로 '메디터치 day'를 실시한다. 티켓 발권한 팬 선착순 1,000명에게는 메디터치 기프트 팩(6,000원 상당)을 경품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손해보험스타즈배구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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