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1 13:56 / 기사수정 2016.12.11 13: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문희준과 크레용팝 멤버 소율이 내년 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식은 2017년 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며 "아직 주례와 사회, 축가는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11월 24일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로 열애 사실과 결혼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후 문희준은 공식석상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만났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앞서 문희준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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