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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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대통령, 최순실의 심부름센터 같아"

기사입력 2016.11.24 23: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유시민 작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 공소와 관련해 날을 세웠다. 

24일 방송한 JTBC '썰전'에는 검찰에 피의자로 입건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대통령이 최순실의 로보트인가. 하수인인가 싶었다"며 포스코의 광고 계열사 포레카의 매각과 관련해 주시하라고 언급했던 부분을 말하며 황당해했다.

유시민은 "대통령이 최순실의 심부름센터 같다"며 "검찰이 뇌물죄를 적용을 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검찰이 더 수사했다면 대가성을 입증할 수 있는 사안들이 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과 관련해 국민연금도 손해를 보지 않았냐"며 검찰이 너무 약하게 기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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