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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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4] 뜨거운 마산벌 열기, 4차전 매진…KS 9G 연속

기사입력 2016.11.02 17:10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 창원, 박진태 기자] 한국시리즈 4차전이 매진됐다.

두산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을 펼친다.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이 기세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NC는 4차전 배수의 진을 치고 첫 승 도전에 나서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에 한국시리즈 4차전 역시 매진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오후 5시 경 "한국시리즈 4차전, 마산야구장 만 천석이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매진으로 한국시리즈는 9경기 연속 매진사례가 됐다.

한편 4차전 두산은 판타스틱 4의 마지막 주자인 유희관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이에 맞선 NC는 재크 스튜어트가 팀의 한국시리즈 첫 승을 위해 등판한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창원, 김한준 기자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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