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8 08: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진성이 20대를 떠올리며 아픔의 시간을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진성은 아내와 어머니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을 했다.
진성은 "어렸을 때 사진이 20대 때는 조금 있었다. 그런데 20대 시절 사진은 모두 버렸다. 그 때를 간직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성은 "그건 추억이 아니고 나에게 아픔의 시간이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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