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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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진성 "어머니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파"

기사입력 2016.09.18 08: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진성이 어머니에게 바라는 소망을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진성은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 진성의 어머니는 "나중에 아들 진성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진성은 "사실 바람이 있었다. 어머니가 우여곡절 끝에 살아온 나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이렇게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어머니가 '언젠가 너하고 대화를 하자' 이런 얘기를 하셨을 때, 어머니에게 따스한 말을 듣고픈 내 바람이 분명 내포되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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