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박진태 기자] "개인 기록보다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
박용택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박용택은 2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2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한화전 기록한 안타로 박용택은 5년 연속 150안타 고지를 밟을 수 있었다.
경기를 마치고 박용택은 "개인기록 보다도 매일매일 이기는 게임하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부상없이 오래뛰는것이 목표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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