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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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초딩입맛 산다라박 "YG 구내식당, 소금 줄여 아쉽다"

기사입력 2016.07.27 21:4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진정한 초딩 입맛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메밀국수 편으로 꾸며져 걸그룹 2NE1 산다라박, 방송인 오상진, 배우 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초딩 동창을 만났다. 입맛이 완전 똑같다”고 말하며 산다라박을 소개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내가 YG 구내식당을 자주 이용한다. 예전엔 점심, 저녁, 야식까지 해결하고 들어갔다. 처음엔 정말 맛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마음의 소리라는 게 있었는데 짜다는 의견이 있었나 보다. 소금을 줄이기 시작하면서 아쉬워지더라”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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