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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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이태환, 찰나에도 확실한 존재감

기사입력 2016.07.21 08: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잠깐의 등장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태환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에서 강철(이종석 분)의 경호원 서도윤으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극 중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한 강철 옆에서 무심한 듯하면서도 강철을 지키는 보디가드 면모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종석과 선보인 브로맨스 케미도 돋보였다. 주거니 받거니 마치 친형제같은 브로맨스를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한편, 'W-두 개의 세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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