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썸머퀸' 그룹 씨스타가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씨스타가 21일 컴백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단 21일로 날짜를 확정하고 쇼케이스 및 음악방송 등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씨스타의 이번 네번째 미니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미니앨범 'SHAKE IT(쉐이크 잇)' 이후 정확히 1년 만의 앨범으로,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이 타이틀곡을 맡았다.
'SHAKE IT'을 비롯해 'Loving U(러빙 유)',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등 여름 분위기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스타인만큼 이번 컴백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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