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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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정보석 의심에 정면대응 "밑에서 일하고파"

기사입력 2016.04.12 22:23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정보석의 의심에 정면대응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6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일재(정보석)의 의심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극동전자와의 특허분쟁 건으로 위기에 몰린 변일재를 구했다. 변일재는 강기탄에게 "너 누구야. 무슨 속셈으로 이러는 거야?"라고 캐물었다.

강기탄은 "면접 때 제가 한 말 기억하냐. 어릴 적부터 간절히 바라던 꿈이 있다. 입사하면 그 꿈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실장님 밑에서 일하고 싶다. 실장님이라면 제 청춘 맡겨도 아깝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변일재는 "너같은 인재를 마다할 이유 없다. 허나 해외연수가 있다. 마지막 관문 통과하면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강기탄은 "전 반드시 수석합격할 거다"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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