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2 18:07 / 기사수정 2016.04.12 18: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지구를 지켜라'의 연극판이 왔다.
2003년 개봉한 신하균 백윤식 주연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연극판인 '지구를 지켜라'가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관객을 찾았다.
창작으로 초연하는 '지구를 지켜라'는 외계인 때문에 지구가 위험에 처할 거라고 생각하는 병구가 외계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강만식을 납치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는 흥행에는 참패했지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2개 부문, 대종상 3개 부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용신 작가는 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진행된 연극 ‘지구를 지켜라’ 프레스콜에서 "영화는 보기 드물게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표현했다.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 속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다양한 수사기법, 다큐멘터리 등으로 녹여냈다. 한국 영화의 다양성이 녹아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5월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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