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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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개리, 원래 H.O.T. 멤버였다"

기사입력 2016.04.10 17: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개리가 H.O.T.의 멤버가 될 뻔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혜리, 송민호, 남태현 등이 게스트로 등장, 로봇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로봇과의 랩배틀을 향해 가는 개리팀(개리, 송민호, 하하). 하하는 "기계는 감성이 없잖아. 우린 감성 랩의 1인자가 있잖아"라며 힙합계 음유시인 개리를 언급했다.  

개리는 "진짜 좋아했다"라는 송민호의 말에 급거만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너 모르지? 형이 원래 H.O.T. 멤버였던 거"라면서 "형이 원래 힙합 안했으면 형이 강타 됐어"라고 밝혔다. 이에 개리는 "아니야"라면서 "사실 오디션은 봤었어"라고 고백했다.

이후 멤버들은 세계 최초로 기계랑 랩 배틀을 벌인다는 사실에 기대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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