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31 15:3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는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밧줄을 타고 코코넛 따기에 도전하는 조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오는 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는 방송 최초로 밧줄을 타고 코코넛을 따려는 조타의 모습이 그려진다.
조타는 지난 방송분에서 코코넛을 손질하다 칼로 자신의 허벅지를 찌르는 바람에 응급 봉합 수술을 받는 등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상황. 그는 다친 부위가 불편하지만 팔힘으로 코코넛 따기에 도전한다.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조타는 밧줄을 타고 10초 만에 코코넛 나무를 점령하는 괴력을 보였다. 이를 본 산들과 홍윤화는 "밧줄 타는 기계 같다. 역시 조타잔!"이라며 환호했고, 서강준은 "이건 병만 족장님도 못 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통가'는 오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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