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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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남창희·조세호, '나뭇가지 펜싱' 대결

기사입력 2016.03.18 23:3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남창희와 조세호가 나뭇가지로 펜싱 대결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운동에 흠뻑 빠진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창희와 조세호는 나뭇가지와 생활용품을 활용해 펜싱에 나섰다. 앞서 멧돌을 이용해 운동을 하다 불이 붙은 것. 이들은 "아파하면 지는것, 눈은 찌르지 말것"이라는 규칙을 정해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둘은 금세 지치며 경기를 중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1.5kg 감량을 위해 단식을 결심해 의지를 불태웠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KBS2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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