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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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환자 버린 게 의사?" 이이경 독설에 '자책'

기사입력 2016.03.17 23:0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온유가 이이경의 독설에 괴로워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에서는 이치훈(온유 분)이 강민재(이이경)의 독설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치훈은 콘크리트 더미 안에서 생존자 강민재를 구하려다가 진동이 느껴지자 강민재를 두고 혼자만 바깥으로 나왔다.

강민재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의 구조를 통해 무사히 메디큐브로 옮겨졌다. 이치훈은 강민재를 지켜보다가 강민재와 맞닥뜨렸다.

강민재는 이치훈에게 "나한테 의사라며. 의사 아니던데? 환자 쌩까고 도망가는 사람도 의사로 쳐 주느냐"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치훈은 아무 말도 못하며 강민재 말대로 환자를 두고 혼자 살겠다고 나온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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