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와 태민이 분위기 미남으로 변신했다.
17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잘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키와 태민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담겼다. 키는 편한 일상복 차림에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뽐냈고, 태민의 옆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남자의 분위기가 한껏 느껴진다.
한편 키와 태민이 속한 그룹 샤이니는 지난 1월 30, 31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 투어를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일본 9개 도시,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만나는 팬만 35만 명으로 샤이니의 일본 투어 사상 최대 규모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키 인스타그램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