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1 06:20

[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조용운 기자]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신태용호가 잠시 휴식에 들어간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는 오는 8월 막을 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해 치러져 한국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업을 이뤘다.
짧은 시간에 나쁘지 않은 성과다. 신 감독은 지난해 초 이광종 전 감독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올림픽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1년의 준비기간 많은 실험을 한 대표팀은 목표했던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쥐면서 순항하고 있다.
1차 고지를 넘은 신태용호는 올림픽 2연속 메달 획득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신 감독은 귀국 인터뷰에서 "메달 색깔보다 얼마만큼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 하나하나 만들어가면 좋은 성적이 나올 거라 믿는다. 앞서가는 말을 하기보다 차분히 준비해가겠다"고 말했다.
그래도 벌써 신 감독은 머리 속으로 빠르게 다음 계획을 짜는 중이다. 올림픽 전까지 두 차례 허용되는 소집기간을 알차게 보내 기틀을 마련할 생각인 신 감독은 와일드카드 3장도 모두 활용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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