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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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잔류 '어쩌다어른', 이휘재·김일중·윤손하 투입

기사입력 2016.01.27 11:24 / 기사수정 2016.01.27 11:2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O tvN '어쩌다 어른'이 새단장한다.

27일 O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어쩌다 어른'이 개편을 실시하면서 멤버를 교체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는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이 MC를 맡으며 어른들의 삶과 고민을 풀어냈다. 이번 개편에서는 김상중을 제외한 이들이 빠지고, 이휘재, 김일중, 윤손하가 투입된다. 새로운 얼굴이 대거 합류한 '어쩌다 어른'이 어떠한 모습으로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된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는 '어쩌다 어른'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중년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인생 여정부터 삶의 무게까지 어른들을 울고 웃게 하는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오는 2월 11일 개편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8시 20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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