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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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김광규, 전현무에 "사회는 유재석이지" 깐족

기사입력 2016.01.22 23:38 / 기사수정 2016.01.22 23:38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방송인 전현무에게 굴욕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떤 이의 꿈'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육중완의 결혼식 사회를 자청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육중완의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사회는) 유재석이다. 전현무는 인지도 때문에 안된다"라며 전현무를 놀렸다.

전현무는 "사회는 내가 해야지"라며 말했고, 김광규는 "너무 가볍지 않냐"라며 깐족거렸다. 전현무는 "결혼식은 진지하게 한다. 여자친구에게 상의해야 하지 않냐"라며 배려했다.

이에 육중완은 "같이 상의하면 여자친구도 유재석이라고 하지 않겠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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