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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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데이트' 김하늘 "박보검, 잘 됐으면 좋겠다 생각"

기사입력 2016.01.08 15:53 / 기사수정 2016.01.08 15:53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김하늘이 함께했던 남자 배우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경림은 김하늘에게 "나랑 연기한 남자 배우는 모두 잘 됐다? 진실 혹은 거짓?"이라는 명제를 던졌다. 이에 김하늘은 "사실인 것 같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후배들이 잘 되는 거 보면 어떻느냐"고 물었고 김하늘은 "제 덕이라 말하긴 부끄럽지만 굉장히 기분 좋다"고 답했다.

김하늘은 박경림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후배는 누가 있느냐"라고 묻자 "모든 배우가 그랬지만 특히 박보검 군이 굉장히 인성도 좋고 연기도 너무 잘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응팔'에서 혜리의 남편도 박보검이 됐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정우성과 함께 주연을 맡은 바 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두시의데이트 ⓒMBC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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