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9 14:04 / 기사수정 2015.12.29 14:04
29일 한국해비타트는 "홍보대사인 배우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올해 1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재룡과 유호정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집이 선물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03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꾸준히 건축 봉사에 함께 했으며 정기후원자로 참여해 왔다.
한국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는 국제 NGO단체이다. 불어 닥친 한파를 막지 못하는 집에서 더한 추위를 느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보내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한국해비타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