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1위 수상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크리스탈은 1위 수상 후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나만 운게 아니라 멤버들이 다 울었다. 그동안 많은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고생했던 것을 보답을 받았구나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홍진경의 '파리지앵'댄스에 대해 엠버가 실제로 시범을 보이는 등 1위 수상의 여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최근 신곡 '4 wall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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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