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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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서경석 "과거 아버지 사업 실패로 집 경매 처분"

기사입력 2015.10.15 20:4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배우 박은혜와 심리학자 김동철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른들의 놀이'와 '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경석은 "초등학교 6학년 당시에 아버지의 사업이 잘 되지 않아 우리 가족이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돌이켰다.

이어 "당시 살던 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이 있다. 대전의 3층 집이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방은 음악실이다"고 덧붙였다.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O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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