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열애 중인 권다현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지난 10일 미쓰라진은 3년간 열애해온 배우 권다현과의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미쓰라진과는 두 살 차이. 키 170cm에 47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권다현은 이후 드라마 '시티홀', '천추태후', '꽃피는 봄이 오면'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권다현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권다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털모자를 눌러쓰고 또렷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는 한편, 자연스럽게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쓰라진은 권다현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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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