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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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캠' 김혜수 "배철수의 톤 좋아해, 일기·감상문 같아"

기사입력 2015.07.20 18:48 / 기사수정 2015.07.20 23:1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혜수가 배철수의 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배캠 디제이 25주년 휴가 보내주기 프로젝트'로 배우 김혜수가 일일 DJ를 맡았다.

이날 김혜수는 "처음에는 대본이 없어서 '무슨 이야기로 시간을 채우라는 거지?' 하는 고민이 있었다"면서 "배철수는 그만의 톤이 있다. 마치 일기처럼, 감상문처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항상 배철수가 어떤 이야기를 할까 궁금했다. 오늘은 작가가 저에게 맞는 이야기를 잘 써준 것 같다. 25년 내공을 잡을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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