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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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2주 연속 상승세

기사입력 2015.07.19 12: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기준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3%)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기욤, 유세윤, 장위안, 수잔, 존 등 친구들이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헨리의 집을 방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3층짜리 전원 주택인 헨리 부모님의 집을 보고 친구들은 감탄했고, 남다른 음악 유전자를 소유한 헨리 가족의 모습에 또 한번 놀랐다.

헨리는 "나보다 형이 더 음악 천재"라며 친형을 피아노 앞에 앉혔다. 형은 멋진 재즈 연주를 선보였다. 이에 헨리의 부모님도 각각 악기들을 연주해 친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소름 돋았다"고 극찬했고, 헨리 가족의 연주회에 화답하기 위해 존은 '벚꽃엔딩'을 열창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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