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와 그룹 슈퍼주니어 M 헨리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였다.
13일 tvN '언제나 칸타레2'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공연을 앞두고 박명수의 EDM에 맞춰 헨리의 바이올린 공연이 펼쳐졌다.
박명수의 스튜디오를 방문한 헨리는 박명수의 악기들을 이리저리 만졌고 이에 박명수는 "이거 다 악기다. 비싼거다. 내 생명"이라며 그를 제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장비들을 이용해 EDM을 틀었고 이 비트에 맞춰 헨리가 즉석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잠시 이어진 뒤 박명수는 헨리의 연주를 멈췄다.
박명수는 "이건 현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안그러면 이거 다 녹화해서 다 떠돈다"며 우려의 시선을 드러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는 오는 19일 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제나 칸타레2ⓒtvN, 다음팟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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