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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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장진용 상대 기선제압 투런포 작렬

기사입력 2015.07.11 18:09 / 기사수정 2015.07.11 18:1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이 첫 타석부터 대포를 가동했다.

김태균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첫번쨰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LG 선발 투수 장진용의 4구째를 받아쳐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홈런을 만들었다. 김태균의 시즌 17호 홈런.

현재 1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균의 홈런으로 한화가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김태균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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