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0:45
연예

김유현 측,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

기사입력 2015.07.03 15:59 / 기사수정 2015.07.03 16: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8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배우 김유현이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3일 김유현의 소속사 잉크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유현은 당분간은 결혼생활에 집중할 예정이나, 이후 연기자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인도 연기활동에 애정이 있고, 남편 또한 이를 지지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현은 '천하일색 박정금', '애자언니 민자', '돌아온 일지매', '전우치'등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연기력을 선보인바 있다. 최근에는 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유현은 지난달 대구의 한 성당에서 건설업에 종사중인 8세 연상의 회사원과 예식을 올렸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유현ⓒ잉크코퍼레이션]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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