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2 19:24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황정음이 사극 연기는 아직 두렵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스타를 읽다' 코너에 배우 황정음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정음은 '사극 연기'에 대해 "과거 의학드라마를 찍었는데 정말 힘들었다. 사극은 그보다 더 힘들다고 하더라. 그래서 겁이 난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많은 보강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예전에 해본 경험이 있으니,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황정음 ⓒ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