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1 15:27 / 기사수정 2015.05.11 16:51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프로듀사' 아이유가 매일 신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참석했다.
아이유는 '프로듀사' 촬영에 대해 "매일 매일 신나있다. 신디 캐릭터가 정말 좋아서 욕심이나 포부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 대본이 나오면 찰지고 재미있어서 제 일상에서 차용하기 바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본대로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걱정이나 그런 부분은 예전 드라마보다 적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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