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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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 신세경 도움으로 남궁민 집 빠져나와

기사입력 2015.04.30 22:50 / 기사수정 2015.04.30 22:51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박유천이 신세경의 도움으로 남궁민의 집을 빠져나왔다.

30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0회에서는 권재희(남궁민 분)의 집에 들어간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권재희에 대해 조사하려 권재희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그때 권재희와 오초림(신세경)이 집으로 들어왔다. 권재희는 옷을 갈아입겠다며 서재로 향하려고 했고, 이때 최무각의 냄새를 본 오초림은 일부러 유리병을 깼다. 

최무각은 무사히 권재희의 집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오초림은 "내가 최순경님 냄새 못 봤으면 어쩔 뻔 했냐. 들켰으면 도둑놈 되는 거다"고 화를 냈다.

이에 최무각은 "권셰프 조사하려고 했다. 나 권셰프 의심하고 있다. 나 내 동생 죽인 놈 잡으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가족이 내 눈 앞에서 죽어있는 그 심정을 니가 아냐"며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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