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3 23:59 / 기사수정 2015.04.13 23:5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서현진의 답답한 연애 방식에 돌직구를 날렸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3회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구대영(윤두준)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수지는 구대영에게 "네가 알려준 방법으로 했는데 다 실패했다. 이제 어떡할 거냐"며 신경질을 부렸다. 이에 구대영은 "정말이냐"라며 무안한 표정을 지었고, 백수지는 "너 정말 옥수수를 털어버린다"고 말말하며 구대영에게 겁을 줬다.
백수지에게 미안해진 구대영은 이상우(권율)와 함께 식사를 하며 백수지를 돕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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