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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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집에서 용변 해결 '엉뚱+당황'

기사입력 2015.03.15 11:29 / 기사수정 2015.03.15 11:29

정희서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첫 만남부터 예원 집의 화장실을 이용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헨리는 예원과 피아노를 연주한 후 "화장실을 가겠다"고 말해 예원을 당황케 했다.

예원은 "얼마나 걸리냐"고 물었고, 헨리는 "4분 정도 걸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헨리에게 "탈취제도 필요하냐. 혹시 큰 일이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헨리는 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난인 줄만 알았다. 나를 편안하게 생각하나 싶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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