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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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풀타임' QPR, 헐시티에 1-2 패배

기사입력 2015.02.22 02:48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윤석영(25)이 풀타임을 소화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헐 시티 원정에서 패했다.

QPR은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킹스턴 어폰 헐의 KC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헐 시티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32분 조이 바튼이 퇴장을 당하면서 10명이 뛰는 와중에도 무승부 경기를 끌고가던 QPR은 종료 1분 전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를 기록했다. 

왼쪽 수비수로 나선 윤석영이 풀타임을 소화한 QPR은 전반 16분 니키차 옐라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바튼이 퇴장당하며 수적열세에 놓인 QPR은 전반 39분 찰리 오스틴이 동점골을 만들며 후반 44분까지 진행했다.

그러나 QPR은 종료 1분 전 로비 브래디의 도움을 받은 데임 도예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1-2로 패하고 말았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윤석영 ⓒ AFPBBNews=News1]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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