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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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13년 만에 첫 외박, 행복하다"

기사입력 2015.02.18 22:57 / 기사수정 2015.02.18 22:57

정혜연 기자


▲ '불타는 청춘' 강수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강수지가 외박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등이 출연해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가 친구를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홍진희는 김국진에게 "자기야"라고 부르자고 제안했고, 김국진은 "우리 그냥 각자 집에 가는게 어떻겠냐"고 받아쳤다.

이에 강수지는 "13년 만에 처음하는 외박이다. 근데 왜 집에 가라고 하느냐. 너무 행복하다"며 오랜만의 외출에 설렘을 드러냈다.

그동안 육아에 신경쓰느라 여행을 하지 못했던 강수지는 강원도 오지 산골에서 중년 스타들과 가까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타는 청춘' 강수지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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