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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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대표를 향한 피겨팬들의 고요속의 외침'[포토]

기사입력 2015.02.13 18:3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준코 히라마쯔 ISU 대표 맞은편 관중석에서 피겨팬들이 소치동계올림픽 판정에 대한 플랜카드 항의를 벌이고 있다.

4대륙 대회는 1999년 캐나다 할리팩스에서 첫 대회가 개최돼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며,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전주, 2005년 강릉, 2008년 고양, 2010년 전주에서 개최된 바 있다.

박소연, 김해진, 채송주, 김진서, 이준형, 변세종 등 평창올림픽의 기대주들이 총 출전하는 '2015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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