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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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샤넌, 실력파 입증…제 2의 에일리 탄생?

기사입력 2015.02.07 19:55 / 기사수정 2015.02.07 19:55

민하나 기자


▲ 불후의 명곡 샤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 샤넌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샤넌은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유승엽 특집에서 김연숙의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를 열창했다.

이날 샤넌은 인형 같은 외모부터 가창력, 댄스 실력을 모두 갖춘 그는 신인다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샤넌은 자유자재로 고음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나고 손승연은 "샤넌을 볼 때마다 에일리가 생각난다"며 외모와 가창력 모두 출중한 샤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샤넌은 11세 때 SBS '스타킹'에서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샤넌은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아이유 모창자로 출연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지난해 11월 '새벽비(Daybreak Rain)'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샤넌은 귀여운 외모는 물론, 화려한 춤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샤넌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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