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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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와 열애…세븐과는 12년 열애 마침표

기사입력 2014.12.24 11:56 / 기사수정 2014.12.24 11:56

박한별 정은우 ⓒ 엑스포츠뉴스DB
박한별 정은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오랜 연인이었던 가수 세븐(30)과의 열애설 역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이들의 소식은 24일 한 매체가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밝혀지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작품을 함께 찍으며 자연스럽게 호감을 주고받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24일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은우와 열애 중인 게 맞다"고 밝혔고,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정은우와 박한별이 열애 중이다. 최근 호감을 갖고 사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박한별은 올해 초부터 12년간 사귀어 온 세븐과의 끊임없는 결별설에도 확답을 피해왔었다. 하지만 정은우와의 교제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면서 세븐과의 결별 소식 역시 함께 전해졌다. 현재 육군 8사단에서 복무 중인 세븐은 오는 28일 만기전역 예정이다.

한편 '인터넷 얼짱출신' 박한별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에 출연했고 SBS '요조숙녀' MBC '한강수타령' '환상의 커플'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정은우는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불꽃놀이' '히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추노' '웃어라 동해야', '태양의 신부', '다섯손가락'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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