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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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大활약…경수진·개리 최강커플 등극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4.12.07 19:48 / 기사수정 2014.12.07 19:48

임수진 기자
'런닝맨' 개리와 경수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순금 커플링의 주인공이 됐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개리와 경수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순금 커플링의 주인공이 됐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경수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경수진과 개리가 최강 커플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해 극과 극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최종 장소로 향한 여섯 커플 중 가장 먼저 최종 미션 장소에 도착한 경수진과 개리는 나머지 다섯 커플들을 아웃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공격 커플이 됐다.

나머지 커플들은 공격 커플을 피해 N극 자석을 들고 나머지 S극 자석을 찾아 나섰고 개리와 경수진은 방울을 달고 수비 커플들을 무섭게 추격했다.

개리와 경수진은 무서운 스피드를 자랑하며 수비 커플을 아웃 시켰다. 일사천리로 김종국과 송가연까지 아웃 시킨 두 사람은 S극 자석을 찾아 최종 장소로 이동하던 송지효와 지석진을 발견했다.

송지효와 지석진을 본 개리는 엄청난 속도로 두 사람을 추격하며 몸싸움 끝에 마지막 커플까지 아웃 시켰고 최강 공격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개리와 경수진은 순금 커플링을 나눠 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이어 개리는 송가연의 로우킥을 맞고 말을 잃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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