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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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윤종신 "송유빈, 김범수처럼 부르면 가요계 끝"

기사입력 2014.10.31 20:56

김승현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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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윤종신이 송유빈을 언급했다.

3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심사위원 기자간담회에는 신형관 상무,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이날 생방송에서 송유빈이 미친 무대를 선보이면 판도가 바뀔 것이다. 비주얼이 훌륭하기 때문에 송유빈이 김범수처럼 노래하면 가요계가 끝난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김필과 곽진언이 두각을 드러내는데, 캐릭터가 재밌는 버스터리드를 주목했으면 한다"며 "주변에 그 친구들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우승을 떠나서 그들의 선전이 어디까지 갈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6' 네 번째 생방송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펼쳐진다. 현재 TOP6로 김필, 곽진언,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이 있다. 31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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