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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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상무 "女참가자 약세, 풀지 못한 의문점"

기사입력 2014.10.31 20:38

김승현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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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신형관 상무가 여성 참가자들의 약세를 전했다.

3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심사위원 기자간담회에는 신형관 상무,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가 참석했다.

이날 신형관 상무는 "여성 참가자들의 탈락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우리도 완벽하게 풀지 못한 수수께끼로 자리매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슈퍼스타K'는 여성 우승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투표 참가자 등 여러 변수가 있다고 판단된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화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고 점차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6' 네 번째 생방송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펼쳐진다. 현재 TOP6로 김필, 곽진언,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이 있다. 31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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