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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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핀란드 대사관저 방문…초반부터 '긴장'

기사입력 2014.10.26 17:28 / 기사수정 2014.10.26 17:28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웃과 친해지기 위해 룸메이트들이 핀란드 대사관저를 찾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웃과 친해지기 위해 룸메이트들이 핀란드 대사관저를 찾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들이 주한 핀란드 대사 부부를 만났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조세호와 나나, 이국주, 그리고 서강준은 이웃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동네 근처 핀란드 대사 관저를 찾았다.

대사 관저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상황극을 펼치며 여유 만만하게 출발한 네 사람은 막상 대사관저에 도착하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세호와 서강준은 집 안에 들어오며 신발을 벗었고 그 모습에 이국주는 "믿었던 강준이마저 이러면 어떡하냐. 모르면 그냥 천천히 들어오면 된다"고 웃었다.

이어 핀란드 대사는 룸메이트들을 위해 샴페인을 준비하며 축하했고 함께 고유의 민속 놀이인 공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핀란드 대사 부부는 이국주의 화끈 입담에 감탄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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