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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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민아 개리, 면발 키스에 신혼부부까지 '달달'

기사입력 2014.10.06 16:44 / 기사수정 2014.10.06 16:44

'런닝맨' 신민아 개리 ⓒ  SBS '런닝맨' 신민아 개리 방송화면
'런닝맨' 신민아 개리 ⓒ SBS '런닝맨' 신민아 개리 방송화면


▲ '런닝맨' 신민아 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신민아 개리의 면발 게임과 신혼 부부 빙의가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민아, 조정석이 출연해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신민아의 짝을 찾는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반대하는 가족들의 이름표를 뗀 '런닝맨' 신민아 개리는 신랑, 신부가 되어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신민아와 단 둘이 웨딩카를 타고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게 된 개리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런닝맨' 개리는 "우리 애칭을 정하자. 금이야 옥이야로 하자"고 제안했고 "내가 금이고 네가 옥이다"라며 장난을 쳤다.

이어 '런닝맨' 신민아 개리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됐다. 신민아가 "된장찌개"를 외치자 같은 것을 외치고 싶었던 개리는 1초 망설인 후 "된장찌개"라고 소리쳐 신민아를 웃게 만들었다.

또 개리는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며 실제 신혼부부가 된 듯 즐거운 시간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런닝맨' 신민아 개리는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면발 게임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신민아는 면발을 삼키다 개리와 입술이 닿았지만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 한다"며 승부욕을 분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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