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김수로 케이윌이 K-21을 타고 물을 건넜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김수로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김수로가 장갑차 K-21을 타고 물을 건넜다. 케이윌도 함께였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결전부대에서 새로운 병영 생활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김수로는 K-21을 몰아 물을 건너는 훈련을 받았다. 케이윌은 장갑차 내부의 보병실에 탑승해 함께 물을 건넜다.
이때 보병실 안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케이윌은 곧 유체이탈이라도 할듯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 사실을 모르는 김수로는 거침없이 K-21을 몰았다.
김수로가 무사히 물을 건넌 사실을 알게 된 케이윌은 "살았다!"라고 외치며 병영 생활 이후 가장 밝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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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