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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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남궁민 침대 위 상상하며 '고통'

기사입력 2014.09.30 00:01 / 기사수정 2014.09.30 00:01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구해영이 이상한 상상에 괴로워 했다.ⓒ tvN 마이시크릿호텔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구해영이 이상한 상상에 괴로워 했다.ⓒ tvN 마이시크릿호텔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이 유인나와 남궁민에 대한 이상한 상상에 고통스러워 했다.

29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구해영(진이한 분)이 남상효(유인나)와 조성겸(남궁민)에 대한 이상한 상상을 하며 괴로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영은 조성겸과 함께 집에 간 남상효를 걱정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상상 속에서 조성겸은 남상효에 집에 들어가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돼냐. 이대로 그냥 집에 돌아가기 싫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상효는 잠시 망설이더니 "가지말라. 어차피 나도 이제 흔들리지 않을 거다"라며 이를 승낙했다.

이어진 상상에서는 남상효가 조성겸을 침대로 유혹해 입을 맞추려고 했다. 결국 구해영은 상상을 멈춘 뒤 "상상하지 마. 상효가 설마. 절대로 그런 일 없다. 절대로"라며 괴로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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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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