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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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단발머리 전후 비교해보니…'여신 미모'

기사입력 2014.08.26 20:31

대중문화부 기자
전지현 ⓒ 엑스포츠뉴스 DB, 한위친 웨이보
전지현 ⓒ 엑스포츠뉴스 DB, 한위친 웨이보


▲ '암살' 전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33)이 영화 '암살'을 위해 짧은 머리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긴 생머리와의 비교컷이 화제다.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신발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전지현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현은 평소 긴 생머리의 모습과는 달리 어깨에 닿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할 때문에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뷔 후 전지현은 지금까지 긴 생머리를 유지하며 활동해왔다. 그래서 이번 단발머리 변신은 더욱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암살'은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외 하정우, 이정재가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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