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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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김지훈, 능청 연기의 비결은 '대본 삼매경'

기사입력 2014.07.28 09:00 / 기사수정 2014.07.28 09:00

'왔다 장보리' 김지훈의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 핑크스푼
'왔다 장보리' 김지훈의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 핑크스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훈이 대본 삼매경에 푹 빠졌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화를 연기하는 김지훈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28일 공개됐다.

사진 속 김지훈은 드라마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을 활용해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베이지색 슈트로 깔끔한 패션을 자랑한 그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기 연습에 매진했다.

김지훈은 극중 보리(오연서)에게 발찌 선물을 하며 사랑 고백을 스스럼 없이 표현하는 등 능청스러운 재화의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최근 시청률 20%를 넘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7일 방송분에서는 22.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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