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선수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시즌 7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1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 롯데의 시즌 11차전 경기는 2만 2000석의 티켓이 오후 7시 40분을 기준으로 모두 팔리며 매진 됐다. 올 시즌 7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한편 KIA는 무등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던 지난 시즌의 관중 입장수 47만 526명을 뛰어 넘은 47만 5390명을 기록하게 됐다. 39경기만에 얻은 쾌거다. 올 시즌 KIA의 홈경기 평균 관중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1만1931명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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